피해를 입은 쪽에서 본 사건 유형별 회복 경로
피해자에게 중요한 것은 혐의 이름 자체보다 그 죄가 고소 기간이나 처벌 의사에 묶이는지, 형사재판 안에서 배상을 구할 수 있는지, 국가 구조금의 대상이 되는지입니다. 일곱 장의 카드 제목은 안팍 누리집 형사 메뉴에 실린 분류명 그대로이고, 본문은 피해를 입은 쪽 눈높이에서 조문과 첫 갈림길을 짚었습니다. 부산에서 생긴 일이라면 고소는 부산광역시경찰청 소속 경찰서에서 시작하고, 기소 판단은 부산지방공소청이나 동부·서부지청이 맡습니다. 1심 재판은 부산지방법원 본원이나 동부·서부지원 가운데 사건을 맡은 곳에서 열립니다.
로맨스스캠
메신저로 연애 감정을 키운 다음 급한 사정을 핑계로 송금을 받아 가는 수법은 형법 제347조 사기이고, 2025년 12월 개정으로 상한이 징역 20년, 벌금 5천만원으로 올라 있습니다. 사기는 배상명령을 신청할 수 있는 죄의 묶음에 들어가므로, 공소가 제기되면 형사재판 안에서 피해금 배상을 함께 구하는 길이 열립니다. 해외 계좌나 가상자산으로 돈이 빠져나간 경우라면 송금 순서를 표로 만들어 두는 것이 금액 특정의 첫걸음입니다. 신청 시기와 방법은 배상명령 신청 문서에 정리했습니다.
횡령죄
보관을 부탁한 돈이나 물건을 상대가 멋대로 써 버리거나 끝내 내주지 않으면 형법 제355조 제1항이 적용되며, 형의 상한은 징역 5년 또는 벌금 1천500만원입니다. 맡긴 경위가 쟁점이 되므로 계약서, 송금 내역, 반환을 요구한 메시지를 고소장에 붙여야 수사가 빨리 출발합니다. 첨부 자료의 구성은 고소장 내용과 증거 문서를 보세요.
배임죄
남의 일을 대신 맡은 사람이 맡은 바를 어겨 자기나 제3자에게 이득을 안기고 맡긴 쪽에 손해를 입힌 경우로, 형법 제355조 제2항이 횡령과 같은 형을 정합니다. 회사나 거래 관계에서 생기는 일이 많아 피해자가 법인인지 개인인지에 따라 고소인을 누구로 할지부터 정리해야 합니다. 어느 기관에 어떤 방식으로 내는지는 고소장 제출처 문서에 있습니다.
손괴죄
차량이나 가게 집기처럼 남의 물건을 깨뜨리거나 숨기거나 못 쓰게 했다면 형법 제366조 대상이고, 징역 3년 또는 벌금 700만원까지 정해져 있습니다. 피해액이 비교적 분명한 유형이라 재판 도중 상대방이 형사공탁을 하는 일이 있고, 그때 피해자는 공탁 통지나 공고를 보고 수령 여부를 정해야 합니다. 받기 전 살필 점은 형사공탁 통지 문서에서 확인합니다.
협박죄
해를 끼치겠다고 말해 두려움을 준 행위는 형법 제283조 제1항이 다루는데, 같은 조 제3항 때문에 피해자 쪽이 용서 의사를 분명히 내면 공소청 검사는 기소할 수 없게 됩니다. 조사 자리에서 그 의사를 묻는 질문이 나올 수 있으므로, 혼자 답하기 부담스럽다면 믿을 만한 사람과 함께 조사받는 제도를 먼저 알아 두세요. 동석의 범위는 피해자 조사 동석 문서에 담았습니다.
공갈죄
때리거나 으름장을 놓아 돈이나 이익을 뜯어낸 경우가 형법 제350조이며, 징역 10년 또는 벌금 2천만원이 위쪽 끝입니다. 수사를 맡은 경찰서가 기록을 넘기지 않고 사건을 닫으면 고소인은 통지를 받은 뒤 이의를 신청해 기록을 공소청 검사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기한과 준비 순서는 불송치 통지 대응 문서를 보세요.
상해죄
몸에 상처를 입힌 경우로, 형법 제257조 제1항은 징역 7년이나 자격정지 10년, 벌금 1천만원까지를 고를 수 있게 둡니다. 다친 정도가 무거워 장해나 중상해에 이르렀는데 가해자에게서 배상을 받지 못한다면 범죄피해자 보호법이 정한 구조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신청 요건은 범죄피해 구조금 문서에 있습니다.
카드를 본 뒤 피해자가 정해 둘 세 가지
먼저 처벌 의사입니다. 협박처럼 피해자 의사가 공소 제기를 막는 죄가 있는 반면, 상해나 사기처럼 합의해도 절차가 이어지는 죄가 있습니다. 어느 쪽인지 알고 나서 상대방 연락에 답해야 나중에 말을 바꾸는 부담이 없습니다. 모욕처럼 범인을 안 날부터 여섯 달이라는 고소 기간이 붙은 죄가 함께 적혀 있다면 그 날짜도 따로 표시합니다.
다음은 돈을 되찾는 경로입니다. 사기·공갈·횡령·배임·손괴·상해는 배상명령을 신청할 수 있는 죄에 들어가지만, 협박은 그 목록에 없어, 재판 중 피고인과 합의한 배상액이 아니라면 민사 절차를 따로 검토해야 합니다. 마지막은 기록입니다. 피해 직후의 사진, 진단서, 송금 내역, 상대방과 주고받은 대화는 원본을 지우지 말고 날짜순으로 묶어 둡니다. 고소 뒤 경찰이 결론을 내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고소 뒤 수사 기간 문서에서 이어 보세요. 부산변호사 상담을 받을 때 이 세 가지를 한 장에 적어 가면 대화가 훨씬 짧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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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변호사 질문별 문서
범죄 피해를 입은 사람이 고소장을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내는지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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